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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신은정, 지현우에 지도 실마리 제공... ‘마지막 지도 찾을까?’

기사입력2017-11-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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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신은정이 건넨 사진 속 지도가 가짜임을 확인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장돌목(지현우)은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마지막 지도의 존재를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해원(신은정)은 돌목에게 윤중태(최종환) 서재에서 찍은 지도를 보여줬고, 이를 본 돌목은 그 지도가 원본 사진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민해원이 “어떻게 가짜인지를 아는 거냐?”고 묻자, 돌목은 “원본 지도인 종이 지도와 비단 지도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었다. 답을 찾으려고 자주 보다 보니 그림 그리 듯 그려진다.”고 말했다.


소주(서주현)이 “그럼 네 머리 속에 지도 3장이 다 있다는 거냐?”고 묻자, 돌목은 “두 개는 지도 그림으로,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어딘가에서 못 찾은 채로 희미하게 기억 될 뿐이다. 그런데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후속으로 방송될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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