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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터뷰] <전생에 웬수들> 고나연, "S대보다 S라인이 더 중요한 인물"

기사입력2017-1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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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의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배우 고나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중 고나연은 최고야(최윤영)의 동생이자 피트니스 퍼스널 트레이너 최고봉 역할을 맡았다. 최고봉은 S대보다 S라인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인물로, 명품 몸매와 예쁜 얼굴을 무기로 남자들을 두루두루 만난다.



이에 고나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다. 드라마에서 귀여운 악녀를 맡고 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전생의 웬수들>의 관전포인트에 대한 질문에는 "굉장히 따뜻한 드라마다. 고봉의 상큼발랄함과 은석과의 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댄싱퀸' 콘셉트를 위해 피나는 연습을 거치며 역할에 몰두 중인 고나연의 새로운 도전은 오는 11월 27일(월) 첫방송되는 MBC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iMBC 김은별 | 영상 국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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