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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저글러스> 합류! 야망꾼 조전무役으로 '신스틸러 예약'

기사입력2017-11-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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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저글러스>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인교진은 <저글러스>에서 YB애드 광고기획부의 수장 ‘조전무’ 역을 맡는다. 조전무는 초고속 승진 가도를 달려온 야망꾼이자 의리보단 승리, 과정보단 결과, 남보다는 내가 먼저인 인물. 인교진은 상사에게는 아부를, 부하직원에게는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며 야망에 가득 찬 조전무 캐릭터를 맛깔지게 소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인교진은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호랑이 선생님이자 주인공 정희(보나 분)의 담임 ‘오만상’ 역으로 출연했다. 인교진은 성적으로 학생들을 판단하지만 누구보다 마음 따뜻한 오만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극 중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적재적소에 투입돼 일을 처리하는 만능 재주꾼 ‘홍삼규’ 역으로 개성만점 넘치는 연기를 펼치기도.

이처럼 2017년 열일 행보는 물론, 매 작품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낸 인교진이 <저글러스>로 또 한 번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인교진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인교진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 등이 출연,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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