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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뮤지, 기대감 고조시킨 몽환적 분위기 '넘치는 개성 예고'

기사입력2017-11-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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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뮤지의 두 번째 싱글 '신도림'(Sindorim)에 모델 빠나나가 힘을 더했다.


오늘(1일) 정오 뮤지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싱글 앨범 '신도림'의 감각적인 첫 티저를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몽환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는 모델 빠나나. 티저의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화보 같은 포즈로 시선을 끄는 빠나나는 청량하거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빠나나는 각종 화보와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모델로, 서양적인 비주얼과 섹시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뮤지는 "빠나나의 이국적인 색깔의 외모가 이번 뮤직비디오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직접 출연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빠나나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만으로도 뮤지의 '신도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뮤지의 '신도림'은 지난 앨범 '걔 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와는 또 다른 느낌의 'Deep House'(딥 하우스) 장르다. 퓨쳐 사운드의 신예 Randyachtz와 떠오르고 있는 뮤지션 XQ가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개성 넘치는 피처링 군단을 예고한 뮤지의 싱글 앨범 '신도림'은 오는 4일 정오 발매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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