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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조정석의 이유있는 변신! 강력계 형사? 사기꾼?

기사입력2017-10-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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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조정석이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1년 만에 컴백하면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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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방송 예정인 <투깝스>에서 조정석은 뼛속까지 강력계 형사인 차동탁과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연기 인생 최초 12역에 도전한다. 사진 속 조정석은 이미 강력계 형사 차동탁에 완벽하게 이입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건을 꿰뚫어보는 듯한 강한 눈빛과 더불어 편한 의상, 꾸밈없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까지 형사 그 자체의 포스가 물씬 느껴지고 있다.


그간 캐릭터의 사소한 버릇 하나까지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던 조정석이기에 이번 작품을 향한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 그가 강력계 형사와 사기꾼이라는 극과 극 성향의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부터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조정석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민정 | 사진제공 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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