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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영화야? 드라마야? 누아르 같은 B컷

기사입력2017-10-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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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의 유지태, 우도환이 지난 방송 최고의 명장면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장면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뜨거운 화제 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9일 유지태와 우도환이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매드독>은 배우의 하드캐리 열연이 만들어낸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 ‘전설의 美친개’ 최강우 역의 유지태는 노련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무게감으로 극을 이끌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보이고 있고, 김민준 역의 우도환 역시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지태와 우도환의 시너지는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의 엔딩을 선사한 지난 5회 마지막 장면으로, 최강우(유지태 분)가 위기에 처한 김민준(우도환 분)을 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절박함이 서려 있는 유지태의 얼굴과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을 잃은 우도환의 얼굴에서 최고의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투혼이 느껴진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빛난 명장면이다.


두 사람의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이날 촬영 역시 유지태와 우도환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대단한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후문. 화염에 둘러싸이는 차량 폭발 씬은 실수 없이 한 번에 촬영해야 하는 만큼 배우와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이 필요한 장면. 유지태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우도환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몰입을 돕는 등 각별한 애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또한, 유지태와 우도환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사하며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매드독> 제작진은 “유지태, 우도환이 현장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는 대단하다.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사람의 브로케미가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사건이 전환점을 맞으며 두 사람의 관계변화도 찾아온다. 진실의 문이 열리며 한층 쫄깃해진 ‘매드독’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우와 김민준의 인생을 뒤흔든 비행기 참사와 관련된 진실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흥미를 높이고 있는 <매드독>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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