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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테이, 복제가수로 출격! '남다른 존재감'

기사입력2017-10-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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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상한 가수>에 가수 테이가 복제가수로 출격한다.


오늘 26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tvN <수상한 가수>에 가수 테이가 복제가수로 출연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뿐 아니라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가창력, 외모, 입담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가수 테이가 <수상한 가수>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복제가수로 출연한 테이가 녹화 당시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무대가 시작되자 발라드계 황태자답게 특유의 감성을 발휘하며 싱크로율 100%의 복제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테이의 퍼포먼스 뿐 아니라 센스 있는 예능감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특별 판정단으로 출연한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테이의 완벽한 복제무대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복제가수 테이의 등장 외에도 이날 <수상한 가수>에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가수들이 연달아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개그맨 이용진과 황제성이 남성 듀오로 변신해 반전무대를 준비했고, ‘콜미’에게 패해 아쉽게 7대 우승자 자리를 내줘야 했던 ‘참기름’의 복제가수 스테파니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예선전을 올킬할 만큼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콜미’를 꺾을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수상한 가수>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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