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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 성훈, 조석 役 깜짝 캐스팅!

기사입력2017-10-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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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네이버와 KBS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며 한류 시트콤의 포문을 연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새로운 시즌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로 깜짝 캐스팅을 알렸다. 바로 주인공 '조석' 역에 차세대 한류 스타 '성훈'이 전격 캐스팅된 것.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은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 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마음의 소리> 제작진의 파격적인 행보로, 주인공 조석 역에 배우 성훈이 캐스팅되며 신선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성훈은 지난해 시청률 32.8%를 기록한 KBS 2TV의 인기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 뒤, 최근 종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도 출연하며 해외의 팬들로부터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등에서 예상 못했던 반전 매력으로 화제가 되었고, 아시아 배우 최초로 중동 지역인 아부다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몽골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한류 스타로 뽑혀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한류 스타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때문에 한류 스타 성훈이 ‘조석’ 역으로 전격 캐스팅되면서 새롭게 돌아온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는 2018년 인기 컨텐츠와 한류 스타의 완벽한 조우를 통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측은 "성훈이 주는 건강한 느낌과 세련된 비주얼 속 숨겨진 놀라운 끼를 발견했다. 모두가 그의 예측 불허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캐스팅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와 함께 성훈은 "<마음의 소리> 조석 역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조석 역에 완벽하게 이입해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허를 찌르는 캐스팅으로 포문을 연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는 이어 '조준', '애봉이' 등 주요 캐스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 시즌 1의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천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해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원작인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는 최장기간 연재 및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흥행 콘텐츠로 국내 및 전세계에서 각광 받은 <마음의 소리>가 새로운 플랫폼과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오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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