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보경, <마녀의 법정> OST 두 번째 주자 낙점! 오늘(25일) 오후 음원 공개

기사입력2017-10-25 10: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김보경이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보경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녀의 법정> OST Part.2 ‘Tell me’를 공개한다.

‘Tell me’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메인타이틀곡 ‘겨울 사랑’과 드라마 <미녀의 탄생> 타이틀곡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등 OST와 가요를 넘나들며 메가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작곡가 백민혁이 작업한 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심정과 생각을 그리는 듯한 느낌의 감성적인 가사와 김보경의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노래 속 김보경의 파워풀한 보컬은 극 중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이 납치범의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5회 엔딩 장면에서 흘러나와 긴박한 상황의 감정을 더욱 고조시키며, 정식 음원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다.


김보경은 <학교 2013>, <식샤를 합시다2>, <피노키오>, <쓰리데이즈> 등 이미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OST 주자로 활약했던 만큼 ‘Tell me’를 통해 다시 한 번 OST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보경이 부른 <마녀의 법정> OST Part.2 ‘Tell me’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성폭력에 신음하는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를 만들기 위해 여성 아동 범죄 전담부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 검사 콤비가 펼치는 법정 수사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MG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