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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안영미, <무한걸스>의 부활을 외치다

기사입력2017-10-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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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눈물을 보이며 <무한걸스>의 부활을 외쳤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우리는 무한~걸스’ 레전드 특집으로 오랜만에 <무한걸스> 멤버들이 뭉쳤다. 이날 방송에는 안영미, 정시아, 백보람, 황보, 신봉선, 김숙, 송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가 “안영미는 <무한걸스>로 심폐소생을 받은 사람이라서 프로그램에 대한 미련이 대단하다”면서 "오늘 <무한걸스>의 부활을 꿈꾸고 출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무한걸스>가 끝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사실 마지막 방송 녹화때도 실감이 나질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당연히 금방 시즌4 이야기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다”고, 계속해서 “사장님~ 부활시켜준다 했잖아요~” 하면서 아쉬워했다.


또한 신봉선도 “사실 무한걸스를 재정비 한다고, 언제 시즌4가 들어갈지 모른다 라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뒤 안영미가 눈물을 보이며 무한걸스 부활기원 단체티와 머리끈을 만들어서 출연진들과 MC들에게 선물하며 함께 부활을 기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봉선은 무한걸스가 이토록 사랑받은 이유에 대해 “여성예능 중 가장 날것의 방송이 나갔기 때문에 이렇게 기쁨받고, 그리워 해주셨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성희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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