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예고] 최대훈, 송선미에 '분노' 진실 밝힐 수 있을까

기사입력2017-10-24 16:3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당신이 나설 차례에요"



24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105회에서는 제인(최대훈)이 사건의 실마리를 쥐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은여사(이혜숙)는 화영(이주우)에게 "그걸 빼앗기면 어떡해!"라며 나무라고 서진(송선미)은 무언가를 떠올리고 "제인이..! 인이가 그날 엄마랑 병실에서 같이 있었다며!"라고 말한다. 정욱(고세원)은 사진이 남아있는 화영의 핸드폰을 제인에게 넘기고 "신화영 핸드폰이에요. 더는 지체할 수 가 없어요. 당신이 나설 차례에요"라고 말한다. 이런 제인에게 은여사는 돈을 주며 "기회주마. 떠나. 두 번 다시 돌아오지마"라고 명령한다. 이에 제인은 분노하며 서진에게 "내가 그동안 말 안 했던 건 너한테 기회를 줬던거야. 다 밝힐거야. 전부 다"라고 말한다. 이후 정욱은 제인에게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지 않자 제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