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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개국 10주년 특집! ‘레전드’ 무한걸스 한자리에 모였다!

기사입력2017-10-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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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레전드 예능 <무한 걸스> 멤버들이 무려 4년 만에 <비디오스타>에서 뭉친다.


102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초특급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2007
10월에 시작, 원조 여자 예능 <무한걸스>의 레전드 멤버가 함께 모여 방송하는 것은 4년 전 종영 이후 최초다. <무한 걸스>는 최고 시청률 7.142%를 찍으며,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압도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맏언니 송은이부터 신봉선, 웃음 리액션 담당 황보, 백치미 백보람, 유부녀가 된 정시아, 19금 예능 담당 안영미가 뭉쳐 볼거리와 진솔한 토크가 넘치는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엑기스 분장과 레전드 장면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19금부터 39금까지, 입담의 수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안영미의 변태 캐릭터를 만들어준 사람이 송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유독 19금 이야기에 즐거워하던 안영미를 발견 한 후 송은이는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수위까지 조절해주며 안영미의 19금 예능을 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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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걸스>를 통해 버라이어티 세계에 입문한 안영미는 무한걸스의 부활을 꿈꾼다며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 <무한 걸스> 부활의 염원을 담아 직접 선물까지 준비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들과 각별한 친분이 있는 대세
, 그레잇 김생민이 축하의 의미로 내레이션에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송은이, 안영미, 황보, 백보람, 신봉선, 정시아가 함께 하는 <무한 걸스> 특집은 1024일 화요일 저녁 8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민정 | 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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