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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이번엔 프로듀서로!

기사입력2017-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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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박경이 로맨티스트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117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블락비 박경은 처음 시도하는 발라드곡 작업에 한창임을 알렸다.


박경은 이미
보통연애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올킬과 함께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다. 특히 지난 2월 발표한 블락비의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도 박경이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측은
박경은 현재 블락비의 6번째 미니 앨범 작업 중에 있다. “박경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블락비 내의 프로듀서 라인이다라는 사실을 강하게 어필했다. 박경은 처음 시도해보는 발라드곡이라 매우 떨린다. 하루하루 팬들의 성원에 힘을 입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차트 올킬 등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작성하고 있는 박경이 이번 블락비 미니앨범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iMBC 김민정 |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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