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김지영, 공식 귀요미 등극 '사랑스러워~'

기사입력2017-10-21 13:24

김지영이 <밥상 차리는 남자>의 ‘공식 귀요미’로 등극했다.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 연출 주성우)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활약 중인 김지영이 촬영현장에선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 애교 가득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1일(토)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러블 메이커 은별이가 오늘은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 이렇게 매일 사랑스러워져도 되는 건가요? <밥차남>의 공식 귀요미인 ‘졍요미’를 공개합니다!” 글과 함께 김지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영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누군가와 수다 떠는 듯 편안한 분위기와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에 턱을 받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눈을 질끈 감은 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랜선 언니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김지영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말괄량이이자 트러블 메이커인 ‘은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 이어, 지난 15일(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친할머니 선영(김지숙 분)에게 오빠인 태양(온주완 분)의 친부 사진이 담긴 목걸이를 건네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 그려져 숨겨진 가족관계에 대한 비밀이 드러날지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도.

이렇게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공식 귀요미로 등극한 김지영이 출연하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늘 저녁 8시 35분 1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