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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이혜숙-송선미, 장기 이식 빌미로 강성연-진예솔 협박!

기사입력2017-10-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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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과 송선미가 ‘검은 거래’를 제안했다.


20일(금)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103회에서는 신 회장(이주석)의 신장이식 적합자를 찾아낸 은 여사(이혜숙)가 신예원(진예솔)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 여사는 “네 아버지 안 살릴 거니? 이식 안 받으면 돌아가신다는데, 이대로 보낼 거야?”라며 신예원을 자극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복단지(강성연)가 “무슨 얘길 하시는 거예요?”라며 발끈했다.

은 여사는 “신장 이식해줄 적합자를 찾아냈다. 이식받아서 너희 아버지 살려”라고 전했다. 이어 박서진(송선미)이 “대신 더 이상 회사 건들지 마”라며 조건을 붙였다. 신예원은 “내 아버지는 내가 살려!”라며 단번에 거절했다.



이때 신 회장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와 “어디서 사람 목숨 갖고 장난질이야. 당장 나가!”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박미옥(선우은숙)과 한정욱(고세원) 역시 화를 내며 은 여사와 박서진을 밖으로 내몰았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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