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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미니 팬미팅+sns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폭소’

기사입력2017-10-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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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깜짝 팬미팅,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것.


어제(19일, 목) 방송에서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 신정환은 즉석 팬미팅 소식을 SNS에 알리고, 팬들과 나눠먹을 치킨을 잔뜩 준비하며 그들을 기다렸다. 과연 자신을 만나러 와주는 팬들이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리던 신정환 앞에 드디어 첫 손님이 등장했다. 컨츄리 꼬꼬의 팬클럽인 닭장 회원이었다는 그는 알고 보니 탁재훈의 팬으로 밝혀져 신정환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이어 신정환의 팬들도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를 보기 위해 인천에서 찾아온 남성 팬부터, 온 가족이 팬이라며 어머니와 아들, 딸, 손녀가 함께 온 팬까지 어느새 자리는 북적북적해졌다. 신정환, 탁재훈은 티격태격 입담을 과시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팬들도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의 말을 건네며 두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저녁 시간에는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좀 더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신정환, 탁재훈과 평소 친한 사이인 임형준이 게스트로 등장, 방송 내내 함께 하며 재미를 더했다. 먼저 ‘신&탁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팬들이 두 사람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을 통해 팬들은 컨츄리 꼬꼬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신정환의 청소 비법을 알려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고, 신정환, 탁재훈은 이에 하나하나 답하며 그들과 소통했다. 또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는 팬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차주 공개될 SNS 라이브 방송 2부 내용이 살짝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차주에는 뮤지가 게스트로 등장해 신정환, 탁재훈과 함께 솔직 발칙한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는 7년간의 자숙 끝에 복귀하는 신정환과 그의 파트너 탁재훈이 선보이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여 년 만에 뭉친 신정환, 탁재훈은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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