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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마녀의 법정> OST 정려원 테마곡 “바람에 기대”로 컴백!

기사입력2017-10-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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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기를 깨고, 다시 가요계로 돌아온 EXID 메인 보컬 솔지가 현재 시청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마녀의 법정> OST에 참여했다.


<안녕, 프란체스카> 부터 이번 <마녀의 법정> 여주인공 '마이듬'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려원 역시 2년 만에 컴백작이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첫 타석에 들어온 EXID 솔지가 부른 “바람에 기대” 는 드라마 여주인공 '마이듬' (정려원 분)의 메인 테마로 지난 4회에서 마이듬의 숨겨진 아픔과 그리움을 그린 눈물의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음악을 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마녀의 법정> OST Part 1 "바람에 기대" 는 트랜디한 케이팝 발라드로서 EXID 솔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바람에 기대"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 마이듬의 깊은 내면을 표현하는 곡이다.


작품을 만든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프릴레오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힐러>, <마녀의 법정> 등 수십 편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 및 메인테마를 만들었다.

EXID 솔지가 부른 <마녀의 법정< OST Part 1 “바람에 기대”는 10월 20일 (오늘) 정오(12시)에 벅스,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음원 서비스가 오픈 된다.

솔지는 <마녀의 법정> OST “바람에 기대” 발표 이후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EXID 의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녹음에 참여, EXID 의 완전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스토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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