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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1987’ 장동민, ‘핑크걸’ 변신! 비주얼 쇼크

기사입력2017-10-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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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1987’ 장동민이 또 한번 파격 변신한다. ‘핑크레이디’로 충격적 여장을 감행한 것.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장동민의 멀티플레이어가 코너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 김대희 아버지로 분하고 있는 장동민은 경비원부터 할머니, 카사노바까지 매주 파격적인 분장과 맛깔난 웃음 코드를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장동민의 파격적인 여장 자태가 공개돼 비주얼만으로도 웃음보를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장동민은 ‘핑크레이디’로 변신했다. 웨이브 진 긴 헤어스타일과 올 핑크로 멋을 낸 의상, 망사스타킹을 입고 각선미까지 뽐내고 있는 파격적인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장동민의 표정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장동민은 한껏 새침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깜찍한 잇몸 미소가 웃음을 배가 시킨다.

무엇보다 이어진 스틸에서 김대희와 이세진이 장동민에게 고백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동민은 간절하게 무릎까지 꿇은 김대희와 이세진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미 김대희와 이세진은 신봉선을 짝사랑하고 있는 바, 어떤 이유로 장동민에게 구애를 하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예측불허한 상황이 웃음을 폭발시킨다.


지난 1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장동민은 충격적인 등장만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관객들은 파격 비주얼에 놀라기도 잠시, 장동민의 목소리에 다시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 장동민은 때로는 소녀처럼 때로는 성숙함이 물오른 여인처럼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를 종횡무진 했다는 전언. 더욱이 이날 장동민은 코너에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로 등장, 웃음을 극대화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에 장동민의 요염한 ‘핑크레이디’ 자태가 공개될 ‘대화가 필요해 1987’ 본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22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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