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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태환, ‘철벽 제거’ 아이컨택! 관계 진전되나?

기사입력2017-10-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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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태환 사이에 훈훈한 케미가 피어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마주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 신혜선-이태환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0일(금) 서지안(신혜선 분)-선우혁(이태환 분)의 관계 회복을 암시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동안 지안은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과거 인연을 모두 끊으라는 노명희(나영희 분)의 명령과 고된 해성그룹 적응으로 인해 혁에게 거리를 두며 철벽을 쌓은 바,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암시하는 본 스틸에 한층 더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스틸 속 지안-혁은 단둘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둘 사이에 오가는 시선에서 유쾌한 온기가 느껴져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혁은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지안을 응시하고 있는데 지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듯하다. 이에 지안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띤 채 혁을 바라보는 지안의 모습에서 이전과 사뭇 달라진 둘 사이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이는 해성어패럴 40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게 된 지안-혁의 모습으로 이벤트 무산 위기에 처한 지안이 혁에게 긴급 SOS를 친 것.

그런 가운데 지난 14회에서는 지안이 친딸 바꿔치기 확인 후 하루하루 살얼음판 같은 위태로움을 견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지안은 숨통을 죄는 듯한 불안 속에 혁과 한 끼 식사를 하며 잠시나마 마음의 안식을 느낀 바. 혁 또한 연락 두절에 자취까지 감춘 지안에게 궁금증 투성이였지만 담담하게 그녀의 곁을 지키며 위로가 되어줬고 그런 혁의 무심하고도 따뜻한 배려가 여심을 흔들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상황.

이 가운데 지안-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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