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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강민혁, '제대 탈출' 산모에 제왕절개까지 감행!

기사입력2017-10-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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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과 강민혁이 제왕절개 수술을 감행했다.

19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에서는 송은재(하지원)와 곽현(강민혁)이 병원선에 찾아온 조산위기 산모로 인해 난생 처음 제왕절개 수술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선에는 진통을 겪는 임산부가 찾아왔다. 자그마치 한 달이나 일찍 찾아온 진통이었다. 은재는 환자에 '제대 탈출'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한시가 급한 수술이었지만 병원선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었다.

은재와 현은 산모를 육지병원으로 이송시키기 위해 아이의 머리를 올려보기로 하지만 그마저도 해무때문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은재와 현은 고민 끝에 제왕절개를 결심했다. 은재는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지만 병원선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다는 사실을 솔직히 알린 채 보호자의 허락을 받고 수술에 들어갔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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