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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 한국어 “주세요!”에 폭소한 이유는?

기사입력2017-10-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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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다 폭소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럭키의 인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키는 친구들에게 간단한 한국어를 가르쳐줬다.

헉키가 “‘HI’는 ‘안녕하세요’”, “‘Thank you'는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하자 친구들은 이를 열심히 따라하며 흥미를 보였다.


그러던 중 비크람은 “'I want'는 뭐냐?”고 물었고, 럭키는 “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크람은 유난히 흥분한 모습을 보여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에 럭키는 “힌디어로 ‘주세요’는 ‘빨다’”라는 의미의 단어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비크람이 ‘주세요’란 단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흥분하자 럭키는 “'Nice to meet you'는 한국어로 ‘나는 바보’다”라고 거짓 정보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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