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반드시 잡는다> ‘베테랑 콤비’ 백므파탈 백윤식X미존 성동일, ‘아레나’ 화보 공개!

기사입력2017-10-19 10: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주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 사건 추적 스릴러. 11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2013년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 스릴러의 정석을 보여준 제작사 ㈜AD406의 새로운 범죄 스릴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두 주역인 현역 최고의 연기 베테랑 백윤식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의 미친 존재감 성동일의 남성미 물씬, 젠틀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아레나 화보를 공개했다.


어쩌다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리동 터줏대감 ‘심덕수’ 역의 백윤식과 30년 전 미제 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아온 베테랑 전직 형사 ‘박평달’로 분한 성동일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이미지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표정으로 서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베테랑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특히, 팔짱을 낀 채 시선을 살짝 위에서 아래로 내려 보는 백윤식의 모습은 온화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화보 속 두 배우의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제스처는 <반드시 잡는다>에서 평소 꼬장꼬장한 성격의 건물주이지만,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가진 ‘심덕수’처럼 예비 관객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두 배우가 선보인 환상 케미는 역대급 베테랑 콤비의 탄생을 예고해 촬영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을 느낄 수 있는 화보컷은 ‘아레나’ 매거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연기 끝판왕 두 연기 베테랑의 완벽 콤비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NEW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