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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 ‘LIKEY’ 단체 이미지 첫 공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

기사입력2017-10-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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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을 앞두고 첫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울러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컴백을 앞두고 경사가 겹쳤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9일 0시 JYP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 북 등을 통해 발랄, 경쾌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트와이스의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의상과 표정으로 9인 9색의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첫 이미지에는 핑크빛 하트와 '#20171030 #6PM # TWICE #트와이스 #The1stAlbum #정규 1집 #TWICETAGRAM #틋스타그램 #LIKEY #라이키 #좋아요'라는 문구가 담겨 흥미롭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데뷔 2주년 기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의 둘째 날 공연 말미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알린 후 해당 영상을 네이버 V LIVE 채널에도 공개했다. 9명의 멤버가 각자의 일상을 보내는 상큼한 매력이 담긴 영상에는 특히 멤버들 모두에게 의문의 하트들이 나타나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휴대폰 화면에 SNS 상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를 누르는 모습이 담겨 앨범명 ‘트와이스타그램’과 타이틀 곡명 ‘라이키’에 대한 연상작용과 함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2017년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10월 ‘라이키’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예고한 트와이스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라이키'로 6연속 인기 홈런 행진을 예고하며 가요계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는 18일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음반 'One More Time'으로 9만 4957장의 판매고를 기록, 발매 당일인 17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5만 1581장의 판매고로 2위에 오른 일본 아이돌 그룹 매직프린스와 4만 3000여 장의 큰 격차에 음반 초도량도 30만 장에 육박하면서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아울러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스리랑카, 베트남 등 10개 지역 1위에 올라 폭넓은 인기를 과시했다.

음반 발매에 앞서 13일 선공개된 음원 'One More Time'도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와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예고한 바 있는데, 18일 0시 공개된 또 다른 음원 'LUV ME' 역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공개 닷새 만에 '역주행' 신화로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정상 고수, 6월 월간차트 2위에 올랐고, 데뷔 앨범임에도 27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해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 아티스트로는 올해 유일하게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에 등극, 현지에 K팝의 열기를 재점화 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아시아 최고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 같은 인기 덕분에 트와이스가 일본서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싱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음반이 공개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 굳건한 트와이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화면캡쳐 일본 오리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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