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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송선미, 친부 알고 '충격'...강성연, 새로운 사실 알아낼까

기사입력2017-10-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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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해요 아버지..."



19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102회에서는 서진(송선미)이 충격을 받고 집을 떠나고 단지(강성연)는 은여사(이혜숙)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진은 은여사와 우진(최범호)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친부가 박회장(이정길)이 아닌 선우진(최범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박회장은 서진을 걱정하고 서진은 이런 박회장을 멀리서 지켜보며 "저 어떡해요 아버지..."라고 말한다. 은여사는 서진을 찾기 위해 애를 쓴다. 한편 단지는 한 할머니를 찾아가 "선우진씨 어머니 맞으시죠?"라고 묻고 할머니는 "난 아무것도 몰라"라고 말한다. 이후 정욱(고세원)은 은여사가 할머니의 20년동안 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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