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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톡] '색의 여왕' 블랙을 대하는 여배우들의 자세

기사입력2017-10-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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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티피오(T.P.O.)에 따라 어떤 자리에 나가도 무난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컬러로, 다수의 배우들이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하는 *포멀웨어로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거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현장에서 블랙컬러가 자주 선보여지는데, 최근 진행된 드라마 <아르곤><마녀의 법정><블랙> 제작발표회, 영화 <미옥><침묵> 제작보고회에서 보여준 여배우들의 블랙 코디가 그렇다. 그녀들이 선택한 '블랙' 한 번 구경해보자.



영화 <침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신혜



영화 <미옥>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혜수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현빈


드라마<마녀의 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려원, 김민서


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아라

화가 앙리 마티스가 '검은색은 힘', 르누아르가 '색의 여왕'이라 불렀다는 컬러 '블랙'. 같은 컬러라 할지라도 배우들이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에 따라 옷으로 표현하는 빛깔이 다채롭다. 다소 가볍지 않은 소재의 작품들로 돌아온 그녀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보여준 블랙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유다.

*티피오(T.P.O.)는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경우에 맞는 의복을 착용하는 것.

*포멀 웨어는 ‘정식의, 형식의’라는 의미로 공식적인 장소에서 착용하는 정식복장.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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