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 언론시사회에 배우 이하늬가 참석했다.

이번 영화<부라더>에서 베일에 쌓인 의문의 여인 '오로라'로 분한 이하늬는 이날 행사에서도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자칫, 파란 보자기 같은 원피스도 엄청난 소화력으로
멋지게 소화하는 이하늬


뭔가 익숙하지않나요~
기시감 느껴지는 '미스코리아'미소와 손인사
웃을 때 돋보이는 볼우물도 매력적이죠!


보는사람도 유쾌해지는 환한 미소까지~ 매력만점 이하늬입니다.
'오로라'는 과연 어떨까요?

<부라더>는 9년 간 대학로를 사로잡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3년만에 본가로 강제 소환된 석봉과 주봉 형제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마주치게 되면서 생기는 헤프닝을 그렸다. 오는 11월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