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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드는 눈빛’ 이유진, 소년에서 남자로..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 라이징 스타 선정!

기사입력2017-10-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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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유진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BIFF Special’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깊은 눈동자와 함께 몽환적인 표정을 연출해 분위기 미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화보 남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진은 이번 화보에서도 가을 남자의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이유진은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포즈와 컨셉을 먼저 제안하는 등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유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 중 어떤 느낌을 가진 배우로 성장하고 싶냐는 질문에 “더 빛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으려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내가 겪은 시간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유진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권호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권호창은 천재이지만 자폐 성향을 지닌 기계공학과 학생으로 극중 상처를 지닌 정예은(한승연 분)과의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소지섭의 풋풋한 고등학생 역을 연기한다. 이유진은 넘치는 끼로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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