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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조경숙 경고에 이창엽-남상지 ‘사색’

기사입력2017-10-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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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과 조경숙이 이창엽의 연애를 반대했다.



1016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박상구(최정우)와 최수찬(김병춘)은 자식들이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쓰러졌다.


병원에 실려온 수찬은 동주(이창엽)에게 난 아무 것도 못봤다. 다신 그런 소리 입에 담지 마라.”라며 냉랭하게 말했다. 영애(조경숙) 역시 아버지 말씀 들었지? 들은 것도 본 것도 없어. 박가네 자식 얘기 꺼내지 마.”라며 쌀쌀하게 굴었다.


변명하려는 동주에게 영애는
할머니까지 아셔 봐. 어디 여자가 없어 3대째 원수 집이야?!”라며 역정냈다. 영애는 밖에서 기다리던 지호(남상지)를 보자 나 다시는 아가씨 보고 싶지 않아요!”라며 나무랐다.


동주와 지호는 이대로 헤어질까
.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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