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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통장 요정 김생민, 그뤠잇한 냉장고 최초 공개!

기사입력2017-10-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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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제 1의 전성기를 맞은 ‘통장 요정’ 김생민이 방송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한다.


1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생민이 알뜰살뜰한 소비 ‘꿀팁’과 더불어 냉장고 식재료를 낱낱이 공개했다.

냉장고가 공개되기 전부터 출연진 모두 ‘통장 요정’ 김생민이 과연 집에서는 어떻게 먹고 사는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주 정상훈의 냉장고 식재료를 보며 냉철히 ‘그뤠잇’과 ‘스튜핏’을 외쳤던 김생민이기에 모두의 관심의 그의 냉장고에 집중된 것.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기대만큼 김생민의 ‘그뤠잇’한 소비생활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는 후문. 김생민은 식수 때문에 가족회의까지 열렸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물마저도 가장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생민은 “나보다 아내가 절약에 있어 한 수 위다”라고 언급하며 아내가 최저가 식재료를 구매하는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생민은 이날 “짠돌이인 나도 지갑을 열게 할 럭셔리한 요리를 해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7연승의 레이먼킴과 6연승의 오세득이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곁들였다. 그러자 김생민은 연신 환호성과 ‘그뤠잇’한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 후 요리를 맛본 김생민은 “이 정도 요리라면 지갑을 열만 하다”라는 극찬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음식에 지출하고 싶은 금액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정상훈 역시 접시까지 핥아먹는 ‘초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소비 꿀팁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김생민의 냉장고와 그의 지갑을 열게 할 역대급 ‘럭셔리’ 요리의 정체는 1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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