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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지현우, 신은정 친모로 확신!... ‘재회할까?’

기사입력2017-10-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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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신은정이 자신의 친모임을 확신했다.


15일에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장돌목(지현우)이 민해원(신은정)이 자신의 친모임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목은 최선진(우희진)을 통해 그동안 ‘정혜’라고 알고 있었던 민해원의 이름이 ‘민정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선진을 통해 어린 아이를 잃었다는 민정혜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친모일 거란 생각에 확신을 더해갔다.


이에 돌목은 늦은 밤, 무작정 민해원을 찾아갔고 집 앞으로 나오라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민해원은 나갈 수 없다는 답을 보냈고, ‘민해원 씨가 맞냐?’는 돌목의 질문에도 끝나지 않은 복수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언제쯤 모자관계로 재회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린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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