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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is 뭔들'! <사랑의 온도> 속 앞머리 스타일링 변화 눈길

기사입력2017-10-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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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앞머리로 스타일링 온도를 조절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 연출 남건)에서 ‘독기 품은 금수저’로 열연 중인 조보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14일(토) sidusHQ SNS에는 “앞머리 안 깐 뽀 VS 깐 뽀! 온도차이 느껴지시나요? 상큼한 모습도 여성스러운 모습도 넘나 예쁜 조보아! 다음주 월요일 10시 SBS <사랑의 온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5년 전 과거의 모습일 때와 현재 모습일 때의 다른 헤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머리를 내려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생기 있는 이미지를 발산하는 반면, 시간이 흐른 뒤에는 더욱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윽한 매력을 더해 앞머리 하나로 5년의 시간과 온도차이를 표현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중 밉상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로 해사한 미모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심장을 멎게 하는 가 하면, 빠져들 것 같은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한편 조보아는 <사랑의 온도>에서 정선(양세종 분)에게 사랑을 거부당한 상처와 현수(서현진 분)에 대한 질투심으로 점차 흑화되어 본격적인 밉상 행보를 시작해 극에 활기를 더하는데 이어 드라마 초반 사랑스러운 애교로 중무장한 ‘현수 바라기’에서 점점 날을 세우며 독기를 품고 있어 향후 스토리에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이렇게 헤어 스타일링으로 온도차이를 선보이며 미모를 과시한 조보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 <사랑의 온도>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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