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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김경남 사고! 진예솔-송선미-이혜숙 모두 충격

기사입력2017-10-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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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씨가 사고가 났대"



13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99회에서는 재영(김경남)이 사고를 당하고 예원(진예솔)과 재영의 식구들이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단지(강성연)와 정욱(고세원)은 은여사(이혜숙)의 차명계좌 관련 비리를 알게 된다. 이에 재진(박형철)은 은여사에게 "차명계좌? 선우신? 이게 다 무슨 말이냐구요?"라고 묻는다. 은여사는 불안해 하고 화영(이주우)이 단지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영을 빼낸다. 한편 서진은 은여사에게 "재영이 말이야. 아무래도 좀 이상해. 신예원이랑 그렇게 되고 나서 애가 정신을 못 차리는 거 같아"라고 말한다. 이후 재영에게 사고가 나고 예원과 재영의 모든 식구들이 충격에 빠진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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