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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득량도 마지막 이야기, 삼형제의 마지막 식사 메뉴는?

기사입력2017-10-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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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금)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1회에서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간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바 있다. 그만큼 이번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식사 메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는 터.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 마지막 식사는 삼형제가 함께 콜라보로 선보이는 빠네 파스타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빠네 파스타의 빵을, ‘에셰프’ 에릭은 파스타를, 윤균상은 ‘에셰프’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양파 수프를 만드는 것. 득량도 삼형제의 콜라보 요리는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한 삼형제와 신화 이민우, 앤디는 다시 한 번 낚시에 도전한다. 득량도를 떠나기 전까지 낚시에 도전,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것. 낚시의 매력에 홀딱 빠진 다섯 남자의 모습과 올 여름에 시작해 가을을 맞이한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13일(금)에 마지막 이야기가, 20일(금)에 감독판으로 방송을 마무리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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