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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유시민-황교익-유현준-장동선의 <알쓸신잡2>, 업그레이드 된 다섯 남자의 수다 여행

기사입력2017-10-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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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후속으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이하 알쓸신잡2>)이 방송된다. 더욱 막강해진 출연진으로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것.


지난 시즌 정치·경제·미식·문학·뇌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과 심도 있는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알쓸신잡>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알쓸신잡2>에는 시즌 1에 이어 대표적인 연예계 엘리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았으며, 작가 유시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수다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 건축가 유현준, 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박사 장동선이 새롭게 투입된다.

유현준은 건축 설계를 전공, 각종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가로, 국내의 다양한 명소와 유적을 방문하는 <알쓸신잡2>의 여정 동안 장소에 얽힌 숨겨진 건축 이야기를 전한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박사 출신인 장동선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뇌인지 과학' 전문가로, 이번 여행에서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전문가들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 MC 유희열을 필두로 하는 다섯 전문가들의 신선하고 유익한 '수다 여행'이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등 네 명의 출연진은 서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지만, 시즌 1에 이어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쉴 틈 없는 대화와 토론을 펼칠 예정. 출연진들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끊임없이 대화했다는 전언이다. 오늘(13일, 금)에는 이들의 첫 미팅 대화를 담은 <알쓸신잡2>의 첫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알쓸신잡2>는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유익함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건축가 유현준, 과학 분야 전문가 장동선이 사람들에게 낯선 주제를 또 다른 시각에서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금요일 밤 어떤 열띤 대화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많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알쓸신잡'이라고 생각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재미는 물론 잡학을 알아가는 즐거움 또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알쓸신잡2>는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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