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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반하게 만드는 강민혁! 치매 父 정인기 실종에도 "환자 먼저"

기사입력2017-10-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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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이 아버지의 실종 소식에도 환자에게 집중했다.

12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는 곽현(강민혁)이 치매를 앓고있는 아버지 곽성(정인기)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알게된 가운데, 끝내 환자의 병명을 밝혀내고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은 섬망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은재와 함께 돌보던 중 아버지 곽성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알게됐다. 그럼에도 현은 최선을 다해 환자에 끝까지 집중했다.

이후 요양병원에서 다시 현을 찾는 전화가 걸려오자 은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현을 재촉했다. 전화를 받은 현에 요양병원 측은 곽성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현은 결국 환자의 병명을 밝혀냈고 성공적으로 환자를 치료했다. 은재는 아버지의 소식에 초조할 것이 분명함에도 환자의 보호자에게 다정히 설명하는 현을 따스하게 바라보며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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