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탈라나와 친구들이 러시아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웨탈라나는 오랜만에 맛본 고향 음식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스웨탈라나는 수프에 곁들어 먹는 ‘스메타나’라는 요구르트에 열광했고, 오랜만에 먹어본 고향의 맛에 “엄마가 만든 거 같다.”며 울먹였다.
이에 친구들은 안타깝게 그녀를 바라봤지만 스웨탈라나는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를 전화시키려 애썼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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