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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고세원·진예솔 공동대표 취임! 강성연, 송선미 뒤통수쳤다!

기사입력2017-10-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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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과 진예솔이 그룹 대표로 취임했다.

12일(목)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98회에서는 한정욱(고세원)과 신예원(진예솔)이 에이지 그룹의 공동대표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복단지(강성연)는 오민규(이필모)가 박서진(송선미)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은혜숙(이혜숙)은 “법적으로 걸릴 거 있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학봉(박인환)이 “너희한텐 법도 필요 없어. 같이 죽자!”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복단지는 은혜숙과 박서진을 노려보며 “다른 방법으로 대가 치르게 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한정욱과 신예원이 에이지 그룹 공동대표로 취임하는 날이 되자, 인수합병 공론화 위기에 놓인 은혜숙이 복단지를 찾았다. 결국, 은혜숙은 복단지의 조건대로 그녀를 주신 그룹 총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인수합병 발표는 그대로 진행됐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박서진이 “어디서 수작질이야!”라며 윽박질렀다. 이에 복단지가 차명계좌를 관리한 선우진에 관해 묻는 모습에서 98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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