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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RAINZ) 기적적 데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오래도록 사랑받고 싶다"

기사입력2017-10-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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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레인즈(RAINZ)의 미니앨범이자 데뷔앨범 'SUNSHINE'의 첫 무대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출신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결성된 7인조 그룹 레인즈(RAINZ)는 "방송을 통해 친해졌다, 연습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하면서 신기하게 만나는 날 마다 비가 와서 레인즈라는 팀명을 얻게됐다"며 팀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팀을 하면서 느낀 것은 다들 착하고 거짓 없는 친구들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각기 다른 소속사가 모여 이룬 팀에 대한 애정어린 생각을 비췄다.

레인즈(RAINZ)의 데뷔곡 '줄리엣(Juliette)'은 7-80년대 유행했던 레트로 사운드를 재해석한 누디스코(Nu-Disco) 장르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걸 다 바치겠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긴 곡이다. 멤버 은기는 "옛날부터 쭉 사랑받고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오래도록 사랑받고 싶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좋은 방송에서 좋은 인연으로 좋은 형과 동생들을 만났다. 너무나 좋은기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어렵게 데뷔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테마곡 '나야 나'의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총괄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앨범 'SUNSHINE'은 펑키한 누 디스코(Nu-Disco)부터 Urban R&B, 미디엄 템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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