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부암동 복수자들> 신동미, 강렬한 첫 등장! 빨간 스타킹에 '시선집중'

기사입력2017-10-12 14: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부암동 복수자들>의 신동미는 어떤 색일까?


지난 11일 첫 방송된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신동미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신동미는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수겸(준)의 친모로 지긋지긋한 시골을 벗어나 서울로 상경해 거친 세상을 살아온 인물 한수지를 연기한다. 아들까지 방치해왔지만 그런 아들을 이용할 만큼 마음이 망가져 버린 여인이다.

지금까지 70여개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전천후 배우로 불리는 신동미가 이번에는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어떤 감칠맛 나는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거친 세상의 여인 한수지는 온실 속 화초로 자라온 정혜(이요원)와 상반된 세상 살아온 인물로 준과 병수(최병모)사이에서 스토리의 핵심으로 활약하게 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이번 스틸컷에서는 방치해왔던 아들 수겸과 마주한 한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빨간 스타킹과 한껏 힘 준 어깨, 선글라스가 한 눈에도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설명한다. 파격변신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큰 키와 늘씬한 무결점 몸매가 한수지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스타일 뿐만아니라 사진에서 느껴지는 신동미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와 내공 있는 카리스마는 극의 흥미를 더해 앞으로 끌어갈 전개에 또 다른 핵심 축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

이렇듯 시청자들에게는 ‘믿고 보는 배우’이며 연출자 입장에서는 ‘다시 찾는 배우’로 통하는 신동미의 매력이 돋보이는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 사적인 복수를 위해 만난 복자클럽 4인방이 공적인 정의 실현으로 향해가는 과정에서 다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복수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