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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강소라, "<써니> 이후 가장 즐겁게 찍는 작품"

기사입력2017-10-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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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목)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소라는 "이 작품이 <써니> 이후로 가장 즐겁게 찍는 작품이다."라고 언급하며 <변혁의 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 이유는 바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 강소라는 "현장에 놀러나온다는 기분으로 가고 있다. 또래들과 함께여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진부한 말이지만 매 순간순간이 정말 새롭고 소중하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시청자분들께도 그 에너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고, 공명 역시 "제가 막내인데 형과 누나가 너무나 잘해줘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오는 14일(토) 밤 9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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