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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정용화, "3년만의 복귀작? MSG 첨가되지 않은 점 마음에 들었다"

기사입력2017-10-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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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용화는 "드라마 자체가 촉촉하고 뭔가 MSG가 첨가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또 그 안에 유머코드도 제가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며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더패키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극중 정용화는 혼자 온 문제적 패키저 산마루를 연기한다. 호기심 많고 긍정적이지만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요주의 인물.


가이드 윤소소 역할로 출연하는 이연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선택한 것도 바로 산마루. "가이드의 말을 무시하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다."는 이연희의 설명에 정용화는 "그렇게 막 밉지는 않다."며 너스레를 떨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오는 10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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