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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윤박, "두달 프랑스 체류,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기사입력2017-10-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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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박은 <더패키지> 출연 이유에 대해 3가지를 이야기했다. 첫 번째는 <가족끼리 왜이래>를 같이 했던 전창근PD에 대한 신뢰였다. 윤박은 "감독님께 그때 못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감독님이 연출하신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는 천성일 작가의 대본, 세 번째는 프랑스 올로케이션 촬영이었다. 윤박은 "언제 또 일로 해외에 두 달동안 체류할 수 있을까 싶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연 인물 중 유일하게 패키지 소속이 아닌 윤박은 이름도, 나이도 알려지지 않은 의문의 추적자를 연기한다. 윤소소(이연희)를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사진 한 장 달랑 들고 프랑스를 찾은 인물로 <더패키지> 속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오는 10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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