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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이연희, "실제 첫 여행지 프랑스. 운명적으로 다가온 작품"

기사입력2017-10-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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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연희는 "운명적으로 다가온 작품."이라며 <더패키지>를 소개했다. 실제로 20대 때 첫 혼자 여행으로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힌 이연희는 "그때 옆에서 본 가이드가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로 다가왔다. 나중에 이런 캐릭터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다 생각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극중 이연희는 20대 때 좋아하는 선배 따라 프랑스로 떠난 뒤 생계유지를 위해 가이드를 하게 된 윤소소를 연기한다.


이를 위해 이연희는 직접 코스를 다녀보고, 책으로 공부를 하는 등 가이드 역할을 위한 남다른 준비를 했다고. 또 불어를 직접 해야되는 설정 때문에 한 달 가량 불어 연습에도 매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오는 10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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