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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이초희, 서현진 향한 무한 의리! 꿀잼 온도 올리는 ‘心스틸러’ 등극

기사입력2017-10-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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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가 러블리한 사이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꿀잼’의 온도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이초희는 의리의 보조작가 황보경 역을 맡아 서현진을 향한 무한 믿음으로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앞선 방송에서 황보경(이초희 분)은 공모전에 당선됐다며 이현수(서현진 분)의 보조작가를 그만두고, 이현수를 얕잡아 보는 듯 말하는 지홍아(조보아 분)에게 사이다 같은 멘트를 날리면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줬다. 특히 이현수가 힘들 때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하고 그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황보경의 깨알 같은 활약은 계속됐다. 앞서 황보경은 이현수와 온정선(양세종 분)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를 눈치 챘던 상황.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휴식이 필요했던 이현수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황보경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온정선의 모습에 이현수보다 더 좋아하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도 황보경은 온정선에게 사랑스러운 장난을 치면서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을 드러냈다. 그럼과 동시에 김준하(지일주 분)와는 만났다하면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처럼 이초희는 순둥순둥한 모습 속에서도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사랑의 온도> 속에서 깨알 감초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러블리함은 물론이고,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귀여운 사투리 연기까지 더해져 황보경 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초희가 극중 이현수 앞에서 보여주는 무장해제 눈웃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이초희 만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이초희를 향해 “황보경 같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완전 든든할 듯”, “황보경은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러움”, “황보경의 사이다 매력 너무 좋다!”, “이초희, 황보경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이초희 사투리 연기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고 싶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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