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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범죄 조사극 <매드독>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美친 그들이 온다!

기사입력2017-10-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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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이 드디어 오늘(11일) 출격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은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보험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을 녹여낸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매드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무조건 믿고 본다! 유지태 필두로 한 꿀조합 다크 히어로 캐릭터 군단
‘믿고 보는’ 완벽한 美친 꿀조합의 탄생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배우 유지태를 비롯해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등 명품 배우가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다크 히어로 군단 <매드독>으로 활약한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유지태는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 적발률 99%의 보험 조사 베테랑, 사설보험 조사팀 <매드독>팀의 수장 최강우 역으로 연기 변신을 펼친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사람을 꿰뚫어 보는 날카롭고 강한 리더십으로 악질 보험 범죄를 소탕하는 <매드독>을 이끌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우도환은 거리의 사기꾼이자 뇌섹남 김민준 역을 맡았다. 도발적 카리스마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움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서로 다른 매력의 유지태와 우도환의 팽팽한 신경전과 짜릿한 밀당 브로맨스 또한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대체불가 매력의 류화영은 전직 체조 선수 출신 보험 조사원 장하리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매드독>의 홍일점 멤버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무한 변신의 아이콘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존재감 넘치는 배우 조재윤은 조직폭력배 출신의 반전 있는 보험 조사원 ‘치타’ 박순정 역을 맡아 능청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준다. 죽은 기계에도 숨을 불어 넣은 은둔형 천재 ‘펜티엄’ 온누리 역을 맡은 김혜성 역시 연기 변신에 나서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이 선사하는 세상 통쾌하게 뒤집을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휴머니즘을 장착한 보험범죄 조사극!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美친 그들이 온다!
생활밀착형 범죄부터 인면수심 강력 범죄, 가족 공모 조직범죄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질 보험 사기꾼을 때려잡는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은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로 공감지수를 높인다. 약자의 편에 서서 악질 보험범죄 사기꾼을 소탕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크 히어로 <매드독>의 사이다 활약은 답답한 현실에 과감하게 한 방을 날리며 통쾌함을 전한다. 보험범죄 뒤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실체를 파고드는 탄탄한 스토리도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반전을 선사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믿고 보는 배우의 조합은 극의 재미를 더한다. 통쾌한 반전의 충격 전개부터 감동을 자아내는 휴머니즘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까지 모두 장착한 <매드독>은 대체 불가한 차원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정보석부터 홍수현, 최원영까지! ‘헉’ 소리 나는 내공 짱짱한 명품 배우들 총출동!
<매드독>은 내공 탄탄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줄 ‘슈퍼 그레잇’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정보석, 홍수현, 최원영 등 신뢰감 넘치는 배우의 면면은 이들이 엮어낼 화려한 연기의 향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묵직한 존재감의 정보석은 태양생명 보험회사 회장 차준규 역을 맡아 겉과 속이 다른 악랄한 권력자를 연기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자타공인 차도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홍수현은 태양생명 오너의 딸 차홍주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원영은 항공운송그룹 JH의 부회장이자 별칭 ‘광견’인 주현기 역으로 안하무인 재벌 3세의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전 경찰대 법의학 교수 변국진 역의 박인환, 태양생명 조사팀장이자 원칙주의자인 박무신 역의 장혁진, 경찰서 반장이자 최강우와 경찰 동기이기도 한 조한우 역의 이준혁 등 내로라하는 배우가 <매드독>에 총집결했다. 명품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조합은 <매드독>에서 펼쳐질 쫄깃한 연기열전은 <매드독>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드독> 제작진은 “통쾌한 반전과 유쾌한 웃음, 따뜻한 휴머니즘이 녹여진 <매드독>은 지금까지와 다른 차원의 장르물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말이 필요 없는 명품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열전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독>은 <로맨스 타운>, <미스터 굿바이> 등에서 사람 냄새나는 연출로 사랑받는 황의경 PD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험범죄 조사극’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신선한 드라마로 오늘(11일) 밤 10시 KBS에서 첫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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