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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이주우, 이제는 송준희 납치까지 '악행 끝판왕'

기사입력2017-10-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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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 성현이를 택할지 기자회견을 택할지"



10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96회에서는 화영(이주우)이 단지(강성연)의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성현(송준희)을 납치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은여사(이혜숙)와 서진(송선미)은 복수를 위해 예원(진예솔)이 사기결혼을 했다는 기사를 신문 1면에 내고 이를 본 신회장은 "내 딸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매장을 시켜버려?! 당장 기자회견 준비시켜"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이후 단지는 은여사와 서진, 화영을 찾아가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이에 은여사와 서진은 아무것도 못하며 안절부절하고 이를 답답하게 지켜보던 화영은 성현을 납치하고 단지에게 "선택해. 성현이를 택할지 기자회견을 택할지"라며 협박을 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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