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금별(이주연)은 생떼 쓰는 소희(문희경)의 치매를 의심했다.
화장품과 스카프가 없어진 소희는 금별을 의심했다. 금별이 “제 방 가서 다 뒤져보세요. 안 보이면 다 제가 범인이예요?”라고 부정하자 소희는 “너 전적 화려하잖아!”라며 의심을 풀지 않았다.
민호(차도진)와 박상구(최정우)가 들어오자 소희는 “금별이 도둑병 도진 거 같아요.”라며 더욱 날뛰었다. 화장품과 스카프를 훔쳐간 범인인 박상구는 찔끔해서 일을 덮으려 들었다.
속상해서 방에 들어온 금별에게 민호는 “엄마가 누구 주고 잊어버리신 거 아냐?”라고 말했다. 그 말에 금별은 “어머니 치매신가? 요즘 조기 치매도 많대.”라며 소희를 의심했다.
과연 금별은 소희의 의혹을 풀 수 있을까.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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