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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넌 내 거!” 지현우, 달달+카리스마 오가며 매력 발산!

기사입력2017-10-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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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10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장돌목(지현우)는 연인 강소주(서주현)에게는 다정하게, 윤중태(최종환)에겐 날선 태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돌목은 한준희
(김지훈)와 함께 윤중태를 잡기 위해 또 한걸음 나아갔다. 장돌목의 계획은 윤중태를 정상에 올려놓고 처참하게 무너뜨린 다음,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윤중태가 스스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게 만들려는 것이었다.


장돌목은 이런 복잡한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도 연인 강소주와 있을 때만큼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 특히 이날 장돌목은 강소주를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 주는가하면, “넌 내 거. 내가 찜했다와 같은 꿀 떨어지는 멘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드디어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보통의 연애를 시작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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