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냉장고를 부탁해> ‘대세남’ 김생민-정상훈 등장! 포복절도 현장으로~

기사입력2017-10-09 11: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생민과 정상훈이 대학시절부터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1099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 배우 정상훈과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으며
대학 시절 개그동아리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당시 함께 동아리 선배였던 정성화와 송은이는 나를 합격시켰는데, 김생민만 반대했다라고 말하며, “형이 왜 날 싫어할까 고민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김생민은 상훈이는 나의 개그 소신에 어긋나는 후배였기 때문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정상훈은 당시 입단시험에서 선보였던 개인기를 궁금해하는
MC와 셰프들을 위해 직접 이를 재연했다. 김생민은 저러고도 반성을 안했었다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코드가 맞지 않던 두 사람이 절친이 될 수 있었던 사연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 김생민은 늘 도와주고 싶었던 후배 정상훈이 이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성공해 내 수입을 뛰어넘어버렸다, “솔직히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생민은 상훈이가 먹고 살 수 있게 해 달랬지, 이렇게까지 잘 되게 해 달랬냐며 신동엽에게 호소했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상훈이는 좀 내려와야 내 소중함을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
대세남의 냉장고는 109일 밤 9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민정 | 사진제공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