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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통쾌한 사이다 전할 드림팀 출범!

기사입력2017-10-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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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10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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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보험 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이 녹여진 차원이 다른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 된 포스터는 묵직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친 그들이 온다!’는 강렬한 문구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빨려들 듯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매드독>의 수장 미친개최강우 역의 유지태를 필두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은 앞으로 이들이 펼칠 짜릿한 활약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또한 이들의 뒤로 펼쳐진 먹구름 가득 찬 도시와 화염에 휩싸인 비행기 사고 현장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티저와 예고 영상을 통해 건물 붕괴부터 비행기 추락까지 공개된 바 있어 <매드독> 팀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홍수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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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은 <로맨스 타운>, <미스터 굿바이> 등에서 사람 냄새나는 연출로 사랑받는 황의경 PD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험범죄 조사극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신선한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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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KBS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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